건설사들은 정부 또는 민간으로 부터 공사를 수주 한 후 협력업체(하청업체)에게 재입찰을 하게 됩니다.

그중 낮은 가격을 써낸 업체가 낙찰이 되어 공사를 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1. 토목공사 2. 골조공사 3. 창호공사 4. 수장공사등 약 10~20개 회사에서 분리 발주되어 공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조입니다.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약 100원이란 금액에 공사를 수주 한 후, 약 70원에서 80원 사이에 협력업체에게 공사를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하청을 주기 때문에 공사비는 상승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작은 주택의 경우에도 이렇게 공사를 수주 한 후 약 18~30% 이윤을 공제한 후 업체에게 하청을 주어 공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로지음 컨설팅은

건축주 직영으로 하청 없이 공사를 진행하면, 하도급 업체의 이윤 약 18~30%를 절감 할 수 있습니다.

직영으로 공사를 진행하면 품질이 좋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목수 팀장을 불러서 주택 한 동 짓는데 100명, 2,000만원으로 공사를 끝내라고 계약을 해주고,

업체에게 공사를 계약하여 시키면 건축주와 계약한 회사는 절대 적자 볼일이 없습니다.

이미 약 75%의 금액에 "지금부터 니들이 책임 져" 하고 계약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건설회사에서 직접 시공 이라고 합니다.

목수 팀장 입장에서 볼까요?

일도 없어서 한 달 놀아서, 생활고에 힘겨운 목수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주택 한 동의 목조 공사하는데 20명이면 되죠? 라고 해서 30명 정도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20명이상은 안준다고 하고 놀 수는 없어서 20명의 목수로 건축공사를 끝내는 조건으로 계약합니다.

공사를 진행 후 30명은 족히 들어가야 할 것 같은 판단이 들면 어떻게 할까요?

목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10명의 인건비가 더 들어갔으니 계약한 회사에 10명 더 달라고 이야기 해도 절대 주지 않습니다.

싼 인건비 목수를 써야 합니다.

경험이 있고 실력있는 목수를 쓰는 것이 아니라, 싼 인건비의 목수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20명의 인력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팀장도 이윤이 조금 남게 됩니다.

그러니 일을 대충 빨리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왜? 건축주 들은 잘 모르니까~

현장에 매일 안 나오니까~

건축주 직영을 하면 어떨까요?

10명이 들어가던 20명이 들어가던 팀장은 인부들 일만 시키고, 좋은 품질이 나오도록 관리만 하면 됩니다.

목수는 일을 꼼꼼하게 규정에 맞게 하겠지요

많은 건축 회사들이 아직도 일정 부분 이익금 떼고 하청을 주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 건축주님은 실적이 많고, 광고를 많이 하는 회사를 선호 하겠지요 ?

1. 화려한 홈페이지와 가이드북, 그리고 고가의 샘플 하우스, 심지어는 유명한 연예인 등을 내세워 엄청난 광고비로 건축주를 유혹하는 회사?

결국 모든 마케팅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하게 되는 것입니다.

2. 공사과정을 투명하게 보여 준다고 하면서, 사진을 고객님이 받겠지요.

문제되는 부분을 사진으로 보내줄까요?

3. 계약에 급급한 영업사원의 멘트에 속아 계약서에 싸인 하진 않으셨나요?

‘지금 계약하시면 특별히 할인해드립니다. 서비스를 드립니다.’ 등 달콤한 멘트에 속아 계약하고 나면

영업사원은 이제 나 몰라라 하고, 공사 도중 하청소장은 무리한 추가비용을 요구하게 됩니다.

4. 건축비 할인의 진실? 설계 무료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터무니없이 크게 잡아 놓은 후 할인해주는 견적.

꼭 필요한 공정을 삭제하여 계약 후 추가될 수 없는 구조로 만든 견적.

그리고 단 2~3장으로 된 스펙계약서라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건축주 직영공사는 모든 부분을 투명하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공사기간 선정, 건축자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바로 내 집입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다만 좋은 집을 비싸게 짓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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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지음 컨설팅이 해결해 드리겠습니다.